김형민은1972년 5월 23일 부천에서 2남 1녀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인이신 부모님 덕분에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고, 교회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했습니다. 성격은 조용한 편이었고 학교에서는 비교적(?) 우등생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통해서 음악을 접했고,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했습니다. 학창시절 남자친구들은 주위에 많았지만 별로 관심이 없었다고 본인은 주장합니다.
수원시 창현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작곡공부를 하기로 결정하고, 작곡가이신 장한나의 어머님에게서 작곡법, 화성학, 시창 청음, 음악이론을 사사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완강한 성격에 몇번씩 좌절을 맛봐야 했지만 그래도..... 하고싶다는 의지의 결실로 1991년성신 여자 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했습니다.
대학시절에는 단대 학생회에서 활동하였고, 고등학교에 이어 대학때까지 수원시 '임천교회' 찬양대를 지휘했습니다.
1995년 대학을 졸업한해에 독일로 유학을 갔으며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작곡과 석사과정(Diplom)에 입학하여 4년간 오스본( Herr Osbon) 교수님에게 사사하고 논문 심사, 졸업연주와 함께 졸업했습니다. 재학기간 동안 하노버 (Hannover) 한인교회인 '한민교회' 찬양대를 지휘하였고 하노버 유학생회 학생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같은해인 2000년 독일 바이마 국립음대 작곡과 박사과정 (Aufbaustudium)에 입학하여 2년간 옵스트 (Herr Obst)교수님에게 사사하고 졸업 했습니다.
재학기간 동안 바이마 한인교회 찬양대를 2년동안 지휘하였으며, 열심히 공부한 탓인지 운이 좋은 탓인지 하나님의 축복으로.....독일 바이마 국립음대 작곡과 재학당시 제 3 회 독일 튀링엔주 콩쿨 대상 입상 하였고, 제 39 회 독일주제 음악 콩쿨 현대음악부문 대상 입상하였습니다.
2000년 라이프찌히와 바이마에서 지금의 배우자인 정승환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고, 교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1년 7월 21일 서울 잠실 신천교회에서 원사연 목사님의 주례로 정승환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박사과정을 졸업한 후에 2002년 4월에 남편의 직장관계로 코트부스시로 이사를 하였으며 그 곳에서 아들 다빛을 출산하였습니다.
2003년에 귀국하여서 현재 수원시 장안구 '조원교회' 찬양대 지휘자로 있으며 '모던 뮤직 아카데미'와 '성신 여자 대학교', '경원 대학교' 작곡과에 출강하고 있습니다.